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문제점 (문단 편집) ==== 정성평가의 불공정성 ====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1) 빈익빈 부익부 (2) 빽으로 낙하산 (3) 피평가자가 신뢰하지 않음 (4) 정성평가를 불성실하게 수행함 (1) 빈익빈 부익부 국어 시험 점수의 사례에서, 사실 진짜 재능이 있는 학생은 틀에 박힌 시험 성적이 잘 나오는 게 아니라 대외 수상을 해 올 것이다. 문제는 대외 수상 경력을 인정하자니 빈익빈 부익부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점. 다국적 기업 A기업에서는 높은 학점, 대기업 인턴 경력을 가진 학생 위주로 면접 보아서 뽑는다. 이 때 '누구'는 200:1의 경쟁을 뚫고 대기업 인턴을 해야 되고, '누구'는 아버지가 B기업 사람이라서 B대기업 인턴 경력을 쉽게 뚫는다는 게 문제다. 한국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에 R&E 를 열어놓으니 '누구'는 '우연하게' __박사급이 개입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고등학생이 못 쓸 것 같은__ 대단한 뭔가를 툭 들고 나와서 명문대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2635&code=11131100&sid1=soc|끔찍한 아들 사랑]]이 발각되어 잡혀가기도 한다. (2) 빽으로 낙하산 한국인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정성평가 중 낙하산 사고가 터지지 않은 예는 거의 없다.[* 있으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추가바람] [[최순실 게이트]]에서 하나의 사례가 드러났다. 그 외에도 높은 분들 자녀가 빽으로 여기저기 [[낙하산 인사]]로 붙는 것은 흔한 일이다. (3) 피평가자가 신뢰하지 않음 빈익빈 부익부, 빽으로 낙하산 사례를 지난 수십년간 워낙 많이 보다 보니, 이제는 정량평가를 정성평가로 바꾸겠다고 하면 '어느 높은 분의 자녀가 걸린 일인지'부터 의심한다. (4) 정성평가의 불성실한 수행 사실 면접만으로도 상당히 적합한 학생을 뽑을 수 있다. 구글 Oxygen project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1번보다는 2번, 2번보다는 3번 하는 식으로 정확도가 높아져 4~6번 면접을 보면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었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50분 면접을 4~6회 본다. (300분) 하지만 대개의 한국 대학에서는 20분 정도의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여러 번 면접을 보려면 교수들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정성평가가 불성실하니 아무도 정성평가가 정확하다고 믿지 않고, 그래서 대충 쉽게 시험 성적 순으로 뽑고 치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